고양이키우는소울2

고양이키우는소울2 입니다

모두들 공감시겠지만... 고양이는 사랑이죠?ㅎㅎㅎㅎ

벌써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소울2 나이는 비밀~!!

 고양이키우는 소울2는 사실 고영이 안사랑했죠

 어느날 친구가 술이 잔뜩 취해가지고 고영씨 하나를 데려온 거에요~!!

 그리고 삼일후 안되겠다고 다시 데려다가 놓는다고...이게 몬소리

 

다시 버리겠다는친구의 말을 알아 들은 양이

고양이키우는 소울2는

딴건 몰라도 이건 아니다 싶었죠... 그래서 이 아이를 그냥 데리고 

차에 싫고 왔죠... 이름은.. 이미 양이가 되어서 그냥 양이로..ㅎㅎ(미안)

그렇게 우리는 가족이 되었답니다.

뽀뽀뽀에 출연해야함

이렇게 해서 고양이키우는소울2가 되었지요...

양이와 저는 날마다 모든걸 공요한것 같아요.

행복, 아픔, 슬픔, 기쁨, 저에게 늘 위로가 되어 주었답니다.

                                   

뽀뽀쟁이 양이

그냥 애기 였어요 ㅎ ㅎ ㅎㅎ뽀뽀를 좋아하는 애기 양이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뽀뽀쟁이 양이

고양이키우는소울2는 아주 이런 양이에게 푹 빠져 버렸지요 

늘 나만 바라봐 주는 우리 애기왕자 양이

날 바라보는 양이

그런데 늘 이렇게 귀엽지 많은 않아요~!!

가끔 절 혼내기도 해요...서럽다 진쨔 ㅜㅜ

바로 간식을 좋아하는 양이이기 때문이에요

고양이 키우는소울2는 날마다 일을 해서 간식을 사다가 받쳐야 했어요~!!

                                                    그렇지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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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MB

이렇게 절 혼냈죠....ㅜㅜ  그렇게 꼬박년이 지나...

양이는 지금.... 제 가슴속에서 지내고 있답니다^^

양이는 이렇게 저에게 7년이란 짧은 하루를 주고 제 가슴속에서 잠이 들었어요~! 

양이는 제가 처음으로 가슴으로 깊이깊이 사랑한 아가 지요

고양이에 ㄱ자도 몰랐던 고양이키우는소울2는 지금도 집사의 일을 자청하고  

나머지 아가들과 살고 있답니다~!!

블로그에 시작을 이렇게 했지만 제가 아픔을 이겨 낼수 있었던건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과 위로가 저를 강하게 만들어 줬고 이겨 낼수 있도록  도와주었기 때문에

저도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싶어서 적어 봤어요~

지금도 나의 아가를 보내고 있고 보낸 모든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 위로합니다..

고양이키우는소울2는 지금도 앞으로도 집사이기 때문에 많은 유익된 정보와 사랑과

관심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고 싶어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