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봇2 드디어 ..............
안녕하세요? 헤헤
리뷰하는 여러분의 소울메이트 소울2입니다.
지금 새벽3시 인데요ㅜㅜ 제가 요즘 잠을 너무 못자요...패턴이 완전히 바껴가지궁..
그래서 오늘 따끈따끈한 리뷰 올려 드릴께요~~ 꼬꼬
저희 집에는 고영씨 셋과 소울2 이렇게 넷이서 살고 있는데요..요즘 코로나로 인해 제가 너무너무 혼자만 지내게 되었답니다..그래서 말이 안나올 지경에 이르렀어요ㅜㅜ 친구들하고 통화하면 너 목소리 왜 그러냐구 ㅜㅜ 히웅
그래서 이렇게는 도저히 안되겠다.. 나도 이제 여행? 길어봤자 2틀이지만 ...컹! 여튼 사람들을 만나러 다녀야 겠다는 생각하에 드디어 제가 얼마전 라비봇2 를 현금으로 지르진 못하고ㅡㅡ 헤
렌탈을 신청 하였습니다~!! 너무너무 궁금하실꺼라 생각이 들어요~
그럼 지금부터 제가 하나 하나 낱낱이..파헤쳐 보도록 할께요!!!
초인종 소리와 함께 기사님이 오셨어요.
라비봇2의 자태를 보라~~~위풍당당 솔직히 저 진짜 놀랬어용 세탁기 온줄...
진짜 크더라구요~ 기사님이 어찌나 땀을 흘리시던지 제가 괜히 미안해 지려고 했어요ㅜㅜ
그래서 에어컨 빵빵 틀어 드렸어요. 헤헤 착한 소울2 험..
그리고 박스 하나가 더 따라 왔더라구요.
이렇게 모래 상자는 따로 가지고 오셨어요. 라비봇2가 워낙에 커서 그런지 되게 작아 보이더라구요.
여튼 이렇게 상자두개 들고 오셨어요. 계약서와 함께ㅡㅡ
기사분께서 바로 셋팅에 들어가셨어요~ 저는 옆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꼼꼼히 살펴 보았죠^^
사진언제 잘찍는 사람될껀데....너무 하잔아ㅜㅜ
이렇게 2중으로 포장이 꼼꼼이 되어 있었어요~! 오늘 사진 조금 많을 예정이에요..그래고 끝까지 보주실꺼죠?
자꾸 널 보면 왜 드럼 세탁기가 생각나는걸까.... 허허
엄~청 좋아보이죠? 저 정말 신기방기 아니 이런걸 어떻게 만든걸까? 대다나다 계속 감탄을 한것 같아요.
다행히 이전에도 매우 큰 화장실을 썻기 때문에 그 장소에 쏘옥 들어가더라구요.
진짜진짜 커요. 라비봇2 라는 귀여운 이름이 무색할 만큼 크답니다. 허허
기사님께서 직접 라비봇2의 뚜껑을 여시고 모래를부어 주셨어요. 평소에 저희가 사용할때도 저기에 모래를 넣으면 모래가 자동으로 아래로 채워진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깔끔하고 모래를 손으로 만져 보았는데 먼지도 없고 손에 묻어나지 않더라구요. 햅껵~!!
직접 채워주시고 뚜꺼을 닫아 주었어요. 그리고 자리에 배치를 하는데 아랫쪽에 전원선이 있고 선이 길지 않기 때문에
플러그가 가까이 위치한 곳에 있어야 하겠더라구요~ 저는 이전에 리터로봇을 사용해 본적이 있어서 이정도는 알고 있었거든요~!
모래를 채우고 저기 뚜껑 보이시죠? 저걸 다시 끼우면 되는데 어렵지 않아요^^조금 빈약해 보여서 고양이가 올라가도 괜찮냐고 여쭈어보니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작동이 될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정말 기사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꼼꼼하시고 좋았어요.
저는 뒤에서 뿌듯한 표정으로 라비봇2를 바라보고 있었답니다.
이렇게 설치를 마치고 유선으로 계약을 했기 때문에 다시 계약서를 작성했어요~
저는 69900원 36개월로 계약을 했어요. 매월 라비샌드 벤토 나이트 프리미엄 3봉지가 정기적으로 배달이 올수 있도록 했어요.
쉽게 분리해서 세척을 할수 있다는 것에 또다시 감탄!! 라비봇2 너의 매력은 어디 까지 인거니...
계약서를 마무리 짓고 설명서를 읽어보라고 하시고 유유이 기사님께서는 가셨어요. 사실 조금 설명해주고 가실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의아해 했는데 설명서를 보니 이해가 가더라구요~하나도 어렵지 않았어요.
찬찬히 읽어보면 별 문제 없이 사용할수 있겠더라구요^^ 제가 쉬우면 누구나 다 쉬운거에요.헤헤
설명서를 열어보니 라비봇2의 대해 자세히 나와 있었어요. 블루투를 통해 라비봇과 어플리케이션이 연동된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소울2가 상품리뷰만 하고 한달 사용후에 사용후기 리뷰도 작성할 계획이에요.
그러니 지금 좀 궁금한게 있더라도 참아 주세요^^헤헤
기사님 가시고 얼마후 막내 예삐가 제일먼저 사용을 하더라구요~~너무 감격 ㅜㅜ
막내는 3.5키로 성묘에요. 털은 풍성하지만 몸집은 작거든요~
몸집이 작은 편이라 별 무리없이 볼일을 보고 나오더라구요~ 신기 했어요. 자기 물건인지 어찌알고 저렇게 금새 볼일을 보다니...우리 똑똑이^^ ㅎㅎ 아 그리고 아주 조용히 작동을 하더라구요~계속 반하는중 너란녀석..녀석?
아 그런데 저희집에는 7키로 장모의 고영씨가 있거든요~ 비교한번 해드릴께요~
이거 진짜 중요해요!! 갈색 막뚱이는 들어가서 볼일을 잘 봤는데 우리 뚱부 두부는 들어갔다가 다시 그냥 나왔어요..
들어갈때도 이미 불편해 보였거든요ㅜㅜ
그래서 혹시 집에 있는 고영님들이 7키로를 기준을 잡고 고민해 보셔야 할것 같아요..작은 아이도 있다면 괜찮겠지만
덩치가 있는 아이에게는 조금 애매할것 같아요. 물론 저는 한달간 지켜보긴 할껀데 지금의 제 생각은 그렇다는
거에요^^
결론을 말하자면 저는 너무 잘 한것 같아요. 이제 하루이틀 정도는 여행을 가도 되지 않을까? 라는 기쁨에 잠겼어요.
저는 셋이나 있어서 아침저녁으로 치워줘야 해서 어디가도 일찍 왔거든요.
가격도 저는 이정도면 꾀나 합리적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 그리구 저 이 제품 제가 제 돈주고 렌탈한거에요.
그래서 한달후에도 솔직 후기 작성할 예정 이니까요. 그때도 소울2 찾아 주셔야 해용~
저는 부디 사용후기도 좋았으면 좋겠어요...
기대가 많이 되거든요~! 오늘은 이쯤에서 마무리 하구요. 한달 후에 라비봇2의 실제 사용후기 가지고 다시 찾아 뵐께요.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지고 있어요~ 더위 조심 하시고 코로나는 더 조심 하세요.
제품에 대해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당장 사용후기는 말씀 못드려도 제품에 대해서는 답변 해드릴께요.^^
그럼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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